성소피아성당[Hagia Sophia]

성소피아성당

 

 

 

 
성소피아성당건물 의의

 

성 소피아 성당은 현존하는 최고의 비잔틴 건축물인데요,

그 위대한 예술적 가치는 모자이크와 대리석 기둥, 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명령으로 세워진 유명한 돔은 비잔틴 건축의 전형으로 여겨지면서

 ‘건축의 역사를 바꾸었다’는 찬사를 듣고 있는데요,

 

 

 1520년 스페인의 세비야 성당(Seville Cathedral) 완성 전까지 약 1000년 동안은 이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었답니다

 또한 그리스 정교회 창설의 중심지이었고, 비잔틴 제국 황제의 의식이 치러지는 중요한 장소이기도 했죠.

 그리스 정교회, 로마 카톨릭, 무슬림 등 건축물/의식에 많은 영향을 주었답니다.

 

 

 

하기아 소피아(Hagia Sophia)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‘신성한 지혜(Holy Wisdom)’를 의미하는데요,

라틴족 지배를 받았던 1204년에서 1261년까지를 제외하하고는 360년~서 1453년까지

 오랜 기간 동안 콘스탄티노플 대성당(cathedral of Constantinople)이었습니다.

 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지배 하 있었던 1453년 5월 29일부터 1931년 까지에는 이슬람사원으로 사용되었구요,

 1945년 2월 1일 미술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..